신임 이태현(55) 재단법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올 4월부터 시작되는 경주엑스포공원 상설화가 성공, 경북 문화관광산업의 방향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고령 출신으로 능인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이 처장은 지난 82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들어와 경북도 지역개발과장, 국제통상과장, 고령군 부군수, 감사관, 경북도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신임 이태현(55) 재단법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올 4월부터 시작되는 경주엑스포공원 상설화가 성공, 경북 문화관광산업의 방향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고령 출신으로 능인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이 처장은 지난 82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들어와 경북도 지역개발과장, 국제통상과장, 고령군 부군수, 감사관, 경북도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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