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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남영우)은 28일 대구 두류네거리 인근에 서지점(지점장 김성은)을 개설했다. 지하철 2호선 감삼역 및 두류역 두개 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053)628-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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