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체고 복싱 최병권 감독이 21일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으로부터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는다.
최 감독은 지난해 제88회 광주 전국체육대회에서 51kg이하급의 강진구가 금메달을 따도록 지도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