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과실' 브랜드로 이름난 대구 달성군 옥포참외가 출하를 시작했다고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21일 밝혔다.
옥포농협 교항참외 작목반원인 이상희(51) 씨의 참외 시설하우스에서 첫 수확이 시작됐으며, 첫 출하된 참외(22상자·15kg)는 전량 서울의 농협가락공판장으로 나갔다. 가락동 공판장에서 거래된 15kg 한 상자 당 가격은 14만 원. 옥포농협 농민들은 올해 참외를 통해 30여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후의 과실' 브랜드로 이름난 대구 달성군 옥포참외가 출하를 시작했다고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21일 밝혔다.
옥포농협 교항참외 작목반원인 이상희(51) 씨의 참외 시설하우스에서 첫 수확이 시작됐으며, 첫 출하된 참외(22상자·15kg)는 전량 서울의 농협가락공판장으로 나갔다. 가락동 공판장에서 거래된 15kg 한 상자 당 가격은 14만 원. 옥포농협 농민들은 올해 참외를 통해 30여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