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경북도 본청 및 사업소 등에 근무할 인턴공무원 60명이 16일 오후 2시 도청 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본격 근무에 들어갔다. 이들은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인턴공무원들은 대구·경북 소재 4년제 대학 졸업자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도 본청과 사업소 등에서 근무하며 계속 근무 희망자는 3개월 연장근무도 가능하다.
근무기간 동안 4대보험(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에 의무 가입되고 월 보수는 95만 원 정도 받는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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