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주)는 이달 초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모하비(Mohave)'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모하비는 고품격 SUV로 국내 최초로 차량 전복사고 발생이 예상될 경우 커튼 및 사이드 에어백을 동시에 전개해 주는 장치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안전 장치와 첨단 장치를 달았다. 또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5.0kg·m으로 국내 차종 중 동급 최강이며 평상시에 후륜 위주로 구동하다 노면의 상황에 따라 앞뒤 바퀴에 적절하게 구동력을 배분하는 풀타임 4WD를 채택했다.
가격은 2륜구동 모델이 3천280만~4천160만 원, 4륜구동 모델이 3천490만~4천400만 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