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3대 백화점의 올 첫 정기 바겐세일(4~13일)의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0%대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이번 정기 세일의 매출신장률은 대구백화점 10%, 동아백화점 12.4%, 롯데백화점 13% 였다.
이번 세일에서는 춥지않은 날씨로 인해 두꺼운 코트보다는 캐주얼 의류, 스포츠 의류, 화장품, 지갑, 장갑, 목도리 등이 인기를 끌며 매출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