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옥(49) 신임 KT 영주지점장은 "인터넷 품질 개선을 위한 FTTH 광인터넷 조기 공급과 고객맞춤 콘텐츠 사업인 Mega TV, IPTV가 조기 서비스 되도록 정보통신 인프라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가 고향인 최 지점장은 성주고와 방송통신대,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1979년 체신부 공무원을 시작으로 동대구 NSC지원팀장, 수성지사 지원팀장 등을 거쳤다.
부인 이춘생(40) 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운동.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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