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글로벌 강좌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경북대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해외 우수교수를 초빙해 전자상거래시스템, 기업윤리, 컴퓨터망, 미술의 이해 등 8개 강좌를 원어로 강의한다.
교수진은 리사 챈들러 미국 선샤인코스트대 교수를 비롯해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대,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헝가리 부다페스트기술경제대 등 4개 나라 대학의 9명이다. 지난 2003년 하계 2개 강좌에서 시작한 해외 우수교수 초빙 원어강좌는 해마다 인기를 더해 이번에는 학생 233명이 수강신청을 했다.
김병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