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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국(38) 성주청년회의소 회장은 "회원들의 참여의식과 지도역량을 높여 전통과 화합이 함께하는 성주 J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성주읍 출신인 이 회장은 지난 1999년 성주 JC에 입회, 내무·외무분과위원장, 상임부회장을 거쳤으며 성주읍에서 음식점 석류가든을 경영하고 있다. 부인 신은경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운동과 독서.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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