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구 일반계 고교의 경쟁률이 1.02대 1로 나타나 지난해(1.03대 1)와 비슷했다.
대구시교육청이 24일 원수접수를 마감한 결과 추첨배정교는 60개교 2만 7천816명 모집에 2만 8천370명(남자 1만 5천214명, 여자 1만 3천15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선지원학교는 4개교(현풍·다사·달서·포산고) 630명 모집에 676명이 지원,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1월 4일 합격자를, 2월 1일 배정학교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며, 전기(전문계고)와 후기(선지원학교) 정원 미달학교에 대해서는 1월 18일 추가 모집 공고를 하기로 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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