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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최근 대구사업소에서 영남이공대, 구미1대, 대구미래대, 안동대 등 지역 4개 대학 자동차과에 SM3 차량 4대, 차량엔진 12대, 미션 28대 등 시가 약 1억 원에 달하는 연구용 기자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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