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7-12-20 10:24:17

○…이명박 후보, 48.7% 득표율로 17대 대통령 당선. 참여정부처럼 배가 산에 올라가지 않도록 5년 열심히 노 젓는 게 실용정부의 책무.

○…신당, 대선사상 최악의 참패 후 權不十年(권불십년) 탄식. 민심 떠나면 10년 아니라 1년 버티기도 힘든 대한민국 된 줄 여태 몰랐소.

○…타임, 올해의 인물로 러 푸틴 대통령 선정하며 리더십은 뛰어나나 인권'언론자유 억압한다고 평가. 빛깔 곱고 향기 좋은 꽃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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