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어르신 찾아 '작은 음악회'
영양고등학교(교장 황정곤) 4-H동아리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칭송을 받고 있다.
이들은 틈틈이 익힌 연주 실력으로 단소, 색소폰 등을 연주하고 청소 등 봉사를 해 시설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주민들까지 나서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이 동아리는 지속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5년에는 경북도 교육감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는 경북도청소년동아리지원센터로부터 우수봉사상을 수상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