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는 안동호 상류 지역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18일부터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의촌리 구간 도선 경북 제703호 운항을 중단했다. 이 구간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와룡면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예안면 부포리에서 다른 도선을 이용해야 한다. 수운관리사업소는 "도선운항 중단으로 결빙된 얼음 위로 걸어다닐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문의 054)840-6562(수운관리사무소).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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