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시는 18일 충남도청을 방문, 기름유출 사고를 당한 서해안 주민들을 돕기 위한 위문금 3억 원을 이완구 충남지사에게 전달했다. 대구시는 또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160명의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 방제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