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 포항향우회, 태안군 위로 방문

입력 2007-12-17 10:47:07

재구 포항향우회(회장 원성수) 회원 등 29명은 16일 기름유출로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군을 방문, 라면 30상자와 음료수 및 현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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