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 구미차병원(의료원장 이현우)의 건강관리센터 작업환경측정팀은 최근 미국산업위생학회가 주관하는 IHPAT(국제정도관리 프로그램)에 근로자 작업환경측정 및 분석 능력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 판정은 근로자 작업환경측정 및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으로, 최근 구미공단에 입주가 늘어나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비롯해 국내 사업장의 근로자 작업 환경 향상이 기대된다.
건강관리센터 이상만 실장은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합격 판정이며,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 같다." 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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