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갤러리, 선조 생활도구 '미술품 축제'

입력 2007-12-13 08:28:40

'미술품 축제'가 11일부터 16일까지 메트로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 자체가 미술이었던 선조들의 생활도구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대구·경북 청장년 모임인 '미행(美行)'에서 회원들 각자가 오랫동안 수집해온 고미술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차 문화의 변화 등 근현대 미술의 족적을 보여주는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작품이 개인별 부스에 설치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018-525-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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