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주농협 곶감작목반이 올해 처음으로 경북도가 추진한 '우수농산물 명품화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2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는다. 이로써 명품곶감 브랜드와 포장디자인 개발, 체계적인 홍보 등 명품농산물로 차별화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남상주농협 곶감작목반은 모두 21농가가 참여해 50t의 곶감을 생산, 11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명품 곶감을 손질하고 있는 작목반원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남상주농협 곶감작목반이 올해 처음으로 경북도가 추진한 '우수농산물 명품화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2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는다. 이로써 명품곶감 브랜드와 포장디자인 개발, 체계적인 홍보 등 명품농산물로 차별화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남상주농협 곶감작목반은 모두 21농가가 참여해 50t의 곶감을 생산, 11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명품 곶감을 손질하고 있는 작목반원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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