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집 노숙자 봉사활동

입력 2007-12-11 11:16:03

대구고법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10일 대구 중구 '요셉의 집'을 방문, 노숙자 등 500여 명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용수 대구고법원장을 비롯 13명의 법관 및 직원들이 참가, 밥배식, 설거지, 주방정리, 식당청소 등을 통해 노숙자, 무의탁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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