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마무리 음악을 들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지휘: 김홍식 대구시향 부지휘자, 협연: 소프라노 김정아)가 13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박쥐' 서곡 작품 362"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작품 71a" "루빈스타인/ 바장조 멜로디 작품 3-1" "로저스/ 사운드 오브 뮤직 모음곡" "아담-오 거룩한 밤" "베르디-오페라 리골레토 중 아리아 그리운 이름이여" "앤더슨/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소프라노 김정아(영남대 교수)는 서울대 성악과와 동대학원, 이탈리아 페스카라 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콩쿠르 1위 및 타랜토 국제콩쿠르 1위, 이탈리아 대통령 명예메달 수상 등 각종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예약: http://www.ticketlink.co.kr 및 1588-7890. 입장료는 전석 5천 원.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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