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성동)은 7일 달서구 진천동에 '월배지점(지하철 1호선 진천역 4번 출구)'을 개설, 이날 개점식을 열었다. 월배점 개점으로 대곡지구를 비롯한 인접 논공, 현풍 등 달성군 지역주민의 보증재단 이용이 한층 편리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월배지점에는 지점장 외 직원 3명이 상근하게 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신규 보증 및 이미 보증중인 업체의 기한연장 등을 주 업무로 할 예정이다. 053)554-5300.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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