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 대구미래대의 기계·자동차 관련 학과가 전국 전문대 학과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5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42개 대학 '기계·자동차', '(경찰)행정' 등 2개 분야 47개 학과를 대상으로 2개 영역(교육여건, 교육운영 및 성과)에 걸쳐 실시한 '2007학년도 전문대학 학과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들 3개 대학의 기계·자동차 학과가 2개 영역 모두에서 A+를 받았다.
또 안동과학대 자동차과는 2개 영역 모두 A, 대구공업대 자동차과는 2개 영역 모두 B 평가를 얻었다.
(경찰)행정 분야에서는 경북과학대와 대구과학대 경찰행정과가 교육여건 영역에서 A+, 선린대 경찰행정과가 교육운영 및 성과 영역에서 A+를 받았다.
또 대구미래대 경찰행정과는 2개 영역에서 모두 A, 대구과학대 경찰행정과는 교육운영 및 성과 영역에서 A, 선린대 경찰행정과는 교육여건 영역에서 A를 받았다. 경북과학대 경찰행정과는 교육운영 및 성과 영역에서 B 평가를 얻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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