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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칠곡포럼(공동대표 이수성·이종춘)은 29일 칠곡군 약목면 그린웨딩 백악홀에서 '칠곡포럼 창립대회'를 가졌다.
칠곡포럼은 '신뢰와 소통'을 전제로 칠곡군 지역을 연구·분석, 대안마련 및 비전 제시 등을 하는 모임으로, 앞으로 주민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대학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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