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STX 리조트 기공식 열려

입력 2007-11-23 09:30:46

STX 리조트 기공식이 22일 문경 농암면 내서리 산 19의 9번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덕수 STX 회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신현국 시장, 신영국 전 의원, STX사장단, 시의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문경8경의 하나인 쌍룡계곡 인근 135만 7천여㎡ 부지에 930여억 원을 투입해 내년 11월까지 지하 1층 지상 8층 121실 규모의 타워형 콘도미니엄을 건립하고 빌라형과 단독형 콘도미니엄 12동 48실 규모의 가족형 휴양시설은 2010년 완공 예정이다.

문경· 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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