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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일 군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1순위로 농협, 2순위에 대구은행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는 농협이 맡도록 하고, 특별회계 경우 상수도 등 6개 특별회계(올해 예산규모 156억 원 정도)는 농협이, 취수사업 특별회계 등 3개 특별회계(64억 원 정도)는 대구은행이 맡도록 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