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2007년 지자체 복지종합평가 발전부문'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발전부문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부문을 평가, 지난해에 비해 종합점수와 등위가 현저히 오른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달성군은 지난해 150위(506.39점)에서 30위(707.82점)로 120단계나 순위를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달성군은 1천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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