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계명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만학도 이상호(53. 쉘라인 대표이사) 씨가 15일 후학을 위해 써달라고 대학발전기금 1억원 기탁을 약정했다. 올해 이 학과 3학년에 입학한 이 씨는 "인생 선임자로서 함께 공부하는 후배 학생들에게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작은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말했다. 휴대폰 부품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이 씨는 주경야독을 하며 일과 공부에 열정을 바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구기자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