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07-11-14 09:08:51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 양지봉사회(회장 정임기)는 13일 회원 125명이 매달 모은 장학금 200만 원을 저소득층 자녀 4명에게 전달했다. 양지봉사회는 1986년 구성됐으며 장애인과 아동, 노인복지시설 등 17곳에서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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