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눔 18만장 전달

입력 2007-11-14 09:09:07

이화언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대구은행 임직원들은 13일 대구 중구 대신동 쪽방촌을 방문, 40가구에 연탄 8천 장을 직접 날라줬다. 대구은행은 이달 말까지 대구·경북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모두 18만 장의 연탄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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