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일(62) 안동간고등어 생산자협의회장은 "향토 특산품의 품질 향상과 생산업체들 간의 친목 및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초점을 맞춰 협회 활동을 극대화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동시청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0년 사무관으로 퇴직한 오 회장은 안동농고와 안동대를 나온 안동 토박이로, 안동간고등어 생산업체인 (주)안동얼간재비를 창업하고, 안동상의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녹조근정훈장과 세 차례의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인 강옥자(56) 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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