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영남대 등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이 출시한 한우 브랜드 '참품한우' 대구 이곡점은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배달지역은 달서구 성서 및 대곡지역이며 1만5천 원 이상 주문하면 집으로 배달해준다. 참품한우 이곡점은 마일리지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 2개월만에 회원수가 1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에 따라 가격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사골(100g)을 1천990원에 잡뼈(100g)를 750원에 판매한다(11월 30일까지). 또 돼지고기 목살(100g)을 1천250원에 팔던 것을 950원으로 내린다(11월18일까지).
또 이달말까지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음식물 처리기 등을 내걸고 경품 추첨행사도 한다. 전화주문 053)593-3531, 온라인 주문 참품한우쇼핑몰(www.charmpoomshop.co.kr 또는 www.charmpoom.net).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