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이규남)은 7일 회의실에서 무재해 목표 7배를 달성한 ㈜한독(대표 김정호)을 비롯 ㈜태영건설 의성군 환경사업소(5배), 베올리아워터코리아㈜ 구미지점(4배), 한국남동발전㈜ 예천 양수건설처(3배), 조은산업(3배), 인바이로텍㈜ 가은 환경사업소(3배) 등 6개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 수여 및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위생용 종이 제조업체인 한독은 2000년 8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 점검 등으로 무재해 2천480일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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