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 기독미술인 성시화전'이 7일부터 12일까지 동아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9일 개최되는 대구 성시화운동 행사의 일환이다.
대구경북 성시화운동본부, 홀리클럽이 주최하고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대구기독미술인회(회장 엄기정) 회원 30여 명(김재문 김동욱 신규인 김재성 공진춘 박원권 오의석 임학득 박의정 김춘봉 김혜자 최상현 등)의 회원과 원로 기독미술인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동·서양화와 디자인, 공예, 조각 등 다양한 미술장르의 작품 30여 점과 찬조작품이 소개된다. 평소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작가들이지만 이번 전시에는 주제가 뚜렷한 만큼 종교적 내용이 담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053)251-3502.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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