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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와 상주대가 오는 5일 교육인적자원부에 '통합지원사업 신청서'를 내기로 했다.
두 대학은 당초 2일까지 통합 신청서를 낼 예정이었으나, 상주지역 일부 단체들이 '경북대 일부 단과대학의 상주 이전'을 요구하는 등 반발에 따라 지역 여론수렴과 설득을 한 뒤 신청서를 낼 방침이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