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수성경찰서는 31일부터 서 단위 중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112신고센터 전자상황판을 운영하고 있다.
90인치 화면의 전자 상황판은 사건 발생장소 및 가장 가까운 순찰차의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고, 다음달부터 상황실과 연계하는 차량판독 장치를 순찰차에 달아 범인 도주로 차단 및 검거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