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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대표 수산물로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바다의 유유"로 불리는 남해산 생굴이 제철을 맞아 본격 출시되고 있다. 올해는 자연재해가 적어 지난해 대비 생산량이 10% 이상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대백프라자 식품관, 값은 150g에 2천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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