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원에서 모과를 딴 주민 3명이 경찰서행. 대구 달서경찰서는 21일 오후 3시 30분쯤 달서구 상인동 월곡공원에서 모과나무를 흔들어 모과 75개를 딴 혐의로 Y씨(52) 등 3명을 입건.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공원에서 모과를 따거나 줍는 것이 죄가 된다는 것을 전혀 몰랐고, 모과가 당뇨병과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 지병 치료를 위해 주웠다."며 선처를 호소.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