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해 지난 14일 실시한 '제1회 느티나무 청소년 백일장'에서 초등 저학년부에 권예찬(경대사대부설 1년), 초등 고학년부에 최지원(대구남산 5년), 중고등부에 송치원(부산사직중 1년)이 장원을, 채지호(영선초 3년) 이승운(경대사대부설초 2년) 김연주(대구 인지초 5년) 김도영(대구 시지초 6년) 임희수(대구 입석중 2년) 조해윤(심인고 2년)이 차상을 차지했다. 이외 차하 6명, 참방 6명, 장려상 22명을 선정했다. 입상자는 해당학교에 통보해 학교장이 시상하며, 심사위원장은 권기호 경북대 명예교수(시인)가 맡았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정경훈 칼럼] ‘한국전쟁은 대리전’? 지적 게으름인가 오만인가
與 이상규 당협위원장 “한동훈, 수도권 포기 책임지고 사퇴해야”
TK행정통합 21일 합의문 서명…통합 후속 절차 탄력 (종합)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