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건설은 19일 동구 율하택지 1지구 내 '율하역 비바 패밀리'를 분양한다.
전체 902가구로 구성된 '율하역 비바 패밀리'는 115㎡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신창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계획 설계된 택지지구에 위치해 있어 남향 위주 배치로 전 가구가 조망권 및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다."며 "2011년 세계 육상대회 선수촌 인접 단지로서 '선수촌 도시 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율하 지구 내 최대 단지인 '비바 패밀리'는 지하철 1호선 율하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심로와 범안로가 단지 북측과 동측을 통과하며 수성구를 연결하는 범안로와 동대구 IC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 여건이 양호하며 지구 내에 롯데마트를 비롯한 각종 쇼핑 시설이 입점 계획으로 편의 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 율하 지구 제2 근린공원 안에 안심도서관이 2009년 개관하며 율하1지구 내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를 포함한 4개교가 신설 예정으로 있고 정동고 대구동부고 등이 인접해 있다.
인공 아이스링크와 실내외 수영장 등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각종 스포츠 시설도 '율하역 비바 패밀리' 특징으로 꼽힌다.
신창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들어서는 3천여㎡(1천 평) 규모의 휘트니스 센터와 아이스 링크 등은 아파트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며 대단지의 입지를 살린 3만㎡가 넘는 지상 공원 또한 단지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자후불제를 적용하며 계약금은 5%, 모델하우스 위치는 지하철 1호선 각산역 인근. 문의 053)964-0020.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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