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복룡동 일대에 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된다.
상주시는 이 일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주변지역 8만 2천330㎡에 총 사업비 136억 원을 들여 2008년까지 축구장과 농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인공암벽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키로 했다.
또 이곳에는 수영장 등이 들어설 상주시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며 산책로와 유수지를 함께 조성해 호수공원과 체육시설이 어우러진 도심속 건강휴식 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