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사실 식물도감에 '들국화'라는 꽃은 없다. 들국화는 감국, 산국, 구절초, 쑥부쟁이 등 가을에 피는 야생국화들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여러 들국화 중 찬기가 감도는 10월이 되면 진한 향기를 내며 가을산 한자락이나 들을 노랗게 물들이는 꽃이 바로 '산국'이다. 양지바른 산기슭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산국'. 올 가을 가까운 뒷산이라도 올라 산국의 향기에 취해보면 어떨지.
장성현기자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