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9일 백화점 의류 매장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P씨(45·여)를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중구 한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민소매옷 한 벌을 쇼핑가방에 몰래 넣어 훔치는 등 200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이 백화점 매장 20곳에서 36차례에 걸쳐 시가 4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대구 중부경찰서는 9일 백화점 의류 매장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P씨(45·여)를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중구 한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민소매옷 한 벌을 쇼핑가방에 몰래 넣어 훔치는 등 200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이 백화점 매장 20곳에서 36차례에 걸쳐 시가 4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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