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아 경북도내에서 가을축제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경북을 가을빛으로 물들일 축제는 6년 연속 전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문화관광부로부터 우수문화관광축제로 꼽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풍기인삼축제' 등이다.
문화와 웰빙, 화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축제들이 선선한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봤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춤공연장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팀들이 신명난 마당을 펼치고 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강변축제장 체험코너에서 관광객들이 하회탈춤배우기 동작을 따라해보고 있다.
▲ 안동 탈춤 공연장앞 광장에 마련된 소원지 걸기코너에서 시민들이 자기의 소원을 담은 쪽지를 새끼줄에 걸고 있다.
▲ 각 나라의 전통 탈춤이 매일 공연되고 있는 탈춤공연장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장소.
▲ 탈춤축제장에 마련된 '나의 탈 나의 마스크 체험부스'에서 한 외국관광객이 직접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 안동국제탈춤축제장 인형마임극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황소가 된 돌쇠'인형극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 태국 삐따콘 탈춤 공연단 일행이 신나는 동작과 함께 안동국제탈춤 축제장을 누비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 '달라진 세무서' 안동세무서가 안동국제탈춤축제장을 방문한 미래의 납세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마스크를 나눠주며 세정 홍보를 하고 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 매일신문사에서도 축제장에 부스를 마련해 관광객의 안내를 돕고 있다.
▲ 풍기 인삼축제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인삼캐기 체험에 참가한 한 관광객이 풍기읍 금계리 인삼밭에서 직접 캔 4년근 인삼뿌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봉화춘양목 송이축제장에서 '봉화송이 찾기' 이벤트에 참여한 관광객이 송이버섯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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