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재비어 로베토(Xavier P. Lobeto·준장) 신임 미(美) 육군 19지원사령부 사령관이 4일 취임했다. 로베토 신임 사령관은 "규범의 준수와 군기의 확립은 한반도의 군수지원을 담당하는 19지원사령부의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육군과 긴밀히 공조하고 지역사회와도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로베토 신임 사령관은 미8군 2사단 작전장교와 미 육군 군수참모실 전략 및 통합 부참모장을 역임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