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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특별기획으로 대구 경북지역 무용학과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펼치는 공연이 엑스포공원내 천마광장에서 3일부터 시작됐다.
영남대, 계명대, 경주 동국대, 대구예술대, 대구가톨릭대 등 5개 대학생들이 참가, 각 학교별로 5일 동안 돌아가며 창작한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실용 무용 등을 무대에 올린다. 3일 첫 공연을 한 계명대 무용단.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