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는 1일 인권상담전화(국번없이 1331)를 개통했다. 인권침해 또는 차별 관련 상담을 원하는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은 1331 전화를 통해 대구지역사무소가 직접 실시하는 인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인권위 대구사무소가 실시한 인권상담 가운데 전화를 통한 상담이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1331 인권상담전화로 지역 주민이 전화를 하면 서울로 연결됐었다.
김교성기자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는 1일 인권상담전화(국번없이 1331)를 개통했다. 인권침해 또는 차별 관련 상담을 원하는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은 1331 전화를 통해 대구지역사무소가 직접 실시하는 인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인권위 대구사무소가 실시한 인권상담 가운데 전화를 통한 상담이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1331 인권상담전화로 지역 주민이 전화를 하면 서울로 연결됐었다.
김교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