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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지난 지 삼순이 넘었는데 앵앵거리던 모기가 이제야 입이 돌아간 듯합니다. 올해는 오래 머물다 갑니다. 길고, 덥고, 눅눅했고, 하여튼 그 '지겹던 녀석'이 '이제' 갑니다. 10월이 코앞인데, '오래 있긴 있었다.' 싶네요. 내년 5월 말이면 가장 먼저 대구에 오겠습니다. 늘 그랬듯이 말이죠. 저를 대신해 '가을'이 옵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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