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미디어영상학부 김회종(23·2년)·박혜숙(22·4년)·김희연(21·3년) 씨 등 3명으로 구성된 '에스엠티 플러스'팀이 최근 '제13회 경기도와 YTN이 함께하는 전국 대학생 영상공모전'에서 우수작품상(2위)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 33개 팀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서 '에스엠티 플러스'팀은 바람직한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문화의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은 '돈이 되는 UCC, 독이 되는 UCC'란 제목의 동영상을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2일 열리며, 에스엠티 플러스팀은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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